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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변*영 | 작성일 | 2025.09.16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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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탄목동우체국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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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난 9월 12일 퇴근 후 국제소포를 부치려고 방문했어요. 6시 마감이라 미리 인터넷접수를 하고갔는데, 실수로 제가 선편을 항공으로 등록해두었더라구요. 다시 재등록을 해야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제가 정신이 혼미해졌는데, 직원분이 인터넷재접수 안내를 성실히 해주시고 보고 적을 수 있도록 모니터로 화면까지 보여주시면서 기다려주셨어요. 국제소포라 이것저것 등록이 손쉽지 않아서 시간이 꽤 소요되니 제마음이 너무 급하고 불편했어요. ㅠㅠ 그런데 정말 끝까지 기다려주시면서 친절함도 잊지 않으셨어요. 마감시간이 막 지나는데도 재촉하거나 불편한 표정하나없이 너무 감사하게 등록해주셨어요. 저희 아빠도 우체국에서 퇴직하셨고 언니도 사실 우체국직원이라 업무에 대한 어려움 모르는바 아닌데 이렇게 친절한 직원분들 만날때 너무너무 감사하고 그러네요. 우체국가족들 화이팅입니다! 동탄목동우체국에서 제 택배부친는것 도움주신 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캐나다행 선편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