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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박*서 |
작성일 |
2022.10.07 20:48 |
| 제목 |
양천우체국 박종해님 타의 귀감이십니다. |
| 내용 |
저는 업무상으로나 개인적으로 여러 우체국의 직원분들과 통화하거나 우편물 접수를 하며 마주한적이 많습니다. 늘 바쁜모습이었기에 친절함은 느낄 수가 없었는 반면 집배원님들은 늘 친절하셨지요.
그런데 양천우체국의 박종해님께 퇴근시간이 다가올 무렵 유선으로 문의를 하게 되었는데 차분히 이야기를 들어주셨습니다. 제 민원은 꽤나 번거롭고 여러 확인이 필요한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박종해님께서 우편물 회수 까지 직접하며 애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체국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지 전화를 하는지 민원과다와 업무부담이 충분히 예상되는 근무지인데, 위 담당자님과 같이 친절하시고 그토록 고객 하나하나에게 도움주시려는 분은 마주한적이 없었습니다. 상상치도 못한 박종해님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소중한 제 우편물과 개인정보를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처리할 수 없는 건입니다. 라는 답변을 하셨더라면 저로써는 어쩔도리가 없었으며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칭찬 받는 것은 당연한데 겸손하신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기관을 막론하고 많은 공무원들은 업무미루기 하며 민원인에게 미적지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지요. 모두들 위 담당자님의 업무태도 , 성실함, 책임감, 겸손함 등을 본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우체국 직원분들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박종해님이 힘을 내시어 근무하실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 및 양천우체국에서는 크게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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