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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남 | 작성일 | 2022.10.28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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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산금정우체국 박성율집배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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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10월27일 밑반찬과 좋아하시는 식혜와 호박죽등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엄마에게 보내드렸는데 요. 택배를 보내면 대부분 집에 안계시면 문앞에 두고 가시는데 엄마에게 전화를 주셨다고 합니다.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근처에 계셨지만 걸음 걸으실때 지팡이를 짚고 가셔야 하기에 아무래도 시간이 지체되었을 텐데도 엄마가 무거운짐을 못들으실껄 알고 엄마가 오실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집 안까지 택배를 넣어 주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박성율집배원님 너무 큰 배려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말로표현 못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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