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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장*원 |
작성일 |
2024.02.19 03:28 |
제목 |
의정부우체국 이인균 집배원님을 폭풍!!칭찬합니다. |
내용 |
제가 이번 설연휴기간 열흘정도 해외여행을 갔는데 2/8 예전집으로 택배가 배송된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미처 주소변경을 못했더니 명절선물이 기존주소로 배송된다는 상황이었는데 당시 해외유심을 사용중이라 제 연락처로는 문자나 전화 발신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난감하던차에 일단 집배원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역시나 해외번호라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하고 안받으시더라구요ㅠ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어 잠시후 다시 전화를 거니 다행히 받아주셔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나중에 찾아갈테니 무인택배함에 보관해달라고 했는데 어디로 이사했는지 물어보시길래 주소를 얘기하니 마침 본인 관할지역이니 귀국일에 맞춰서 배송해 주시겠다며 걱정말고 여행 잘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하던지요~ 덕분에 맘편하고 행복하게 여행 마치고 돌아오니 배송후 친절하게 사진첨부한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또한번 감동!! 택배물품이 비싼건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었던만큼 집배원님의 배려와 친절로 인해 우체국의 이미지가 더 좋아졌고 보통 귀차니즘으로 상품평도 안쓰는 성격인데 어떻게든 감사를 전하고싶어서 이렇게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근데 이렇게 우체국의 위상을 높이는 직원분께 말로만 칭찬하고 어떠한 포상도 없는건가요?ㅎㅎ 마음같아서는 제가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을만큼 진심으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인균 집배원님께 늘 행운과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더불어 항상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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