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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원*출 | 작성일 | 2024.07.26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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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남 김대환 집배원과 산이우체국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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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7월 22일 11시쯤 농사일로 부재 중인 상황에서 김대환 집배원 분이 제 안사람이 갑자기 집 계단에서 넘어져 쓰러진 걸 보고 119에 신고하여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고 또 제 연락처를 몰라 산이우체국 직원분들과 연락 조치 후 산이우체국에서 바로 전화를 주셔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의식이 없는 집사람 상태를 보고 구급대원에게 상황 설명을 신속하고 자세히 해주고 긴급한 조치까지 최대한 다 하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의식을 차리고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평소에도 산이우체국을 이용하면서 직원분들과 집배원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 일로 정말 감사해서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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