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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화 | 작성일 | 2024.09.12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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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논현동우체국 정형진 직원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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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10일 오전에 보낸 택배가 이사 전 주소라 추석선물이 제대로 배송되지 않아 11일 오후5시 넘어 논현동우체국 461번 번호표를 받아 정형진 직원님께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을지 간곡하게 알아봐주십사 업무를 부탁드렸답니다. 흔쾌히 그리고 차분하게 배달지 관할 집배원님께 전화도 해 보시고 옆에 계신 친철하고 미소를 어금고 응대하는 여성선배님과 젊은 여성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비용보다는 택배가 제대로 반환될 수 있도록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살짝 이름표를 곁눈질하여 이렇게 칭찬을 드리게 되네요. 덕분에 12일 아침 반환이 가능하다는 회신전화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서비스 정신도 공감하시는 모습도 귀감이 되었기에 글을 올립니다. 추석명절에 많은 우편물로 애쓰실텐데 건강유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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