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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영 | 작성일 | 2025.10.27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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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화순우체국 김정곤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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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오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우체국 집배원님의 전화였습니다. 책이 택배로 도착해서 전달드리려고 하는데 댁에 계시냐는 말씀을 하실 때 아침임에도 목소리가 정말 쾌활하셔서 듣는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습니다. 수험생 신분이라 책을 종종 시키게 되는데, 책을 배달받으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은 처음입니다!! 마지막에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저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쳐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어 글 써봅니다. 집배원님 덕분에 이제 그 책을 볼 때마다 기분 좋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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